TIGER 미국 테크 TOP10 INDXX
미국 나스닥 상장한 멀티플랫폼 상위 10 종목에 투자합니다.
기본정보
최초 상장일은 2021-04-09 입 ETF명칭은 미래에셋 TIGER미국 테크 TOP10 INDXX 증권 상장지수 투자신탁입니다. 현재 규모는 1,385,665,614,405원입니다. 운용목표는 Indxx US Tech top 10 지수(원화 환산)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입니다.
환헤지는 실시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부분은 바로 총보수가 연 0.49%(운용: 0.42%, 지정 참가:0.02%, 신탁:0.025%, 일반사무: 0.025%)입니다.
분배금 지급 기준일
매 1월, 4월, 7월, 10월의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입니다. 다만 상장한 기간이 짧아서 아직까지는 분배금을 지급하지는 않았습니다. 구성 자체가 기술주가 많아서 배당률 자체가 낮거나 지급이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기업이 구성되어 있나
콘텐츠, 클라우드 전자상거래, 자율주행,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혁신적 테마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독보적인 지위를 통한 혁신산업을 확장하는 초대형 테크 기업입니다. 이러한 산업들은 코로나 19 이후 빠르게 가속화되는 디지털 경제 생태 속에서 더욱이 성장하는 기대 산업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Apple, Netflix, Microsoft, Paypal, Goodle, Meta, Intel, Tesla, Nvida입니다.
콘텐츠 산업으로 알파벳애플, 넷플릭스가 있고, 전자상거래 산업으로 아마존, 페이팔, 자율주행 산업으로 테슬라, 애플, 아마존, AWS, MS, 구글 등이 있는 클라우드 산업이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에 시장지배력을 가질 신성장 테마들입니다.
테크 top 10은 빅 테크 기업들이며, 자본력과 기술력, 인력 등 혁신에 필요한 소스를 보유한 기업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혁신을 거듭한 빅 테크 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새로운 4차 산업시대에 혁신 성장의 KEY가 있는 ETF는 타이거 미국 테크 탑 10 INDXX입니다.
수익률 그래프
수익률
투자 상위 10종목
가장 비중이 많은 종목은 애플 21%, 마이크로소프트 19%, 알파벳 18% 순입니다. 역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어느 ETF에도 속해 있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투자 전략
투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미국 주식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합니다. 미국 나스닥 상장 주식 중 'Tech-Oriented' 기업이 속하는 섹터를 선별한 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하는 주식입니다.
'Tech-Oriented' 기업이란? 주로 기술 서비스 제품을 다루거나 독자적 기술에 바탕한 소비재/서비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해외 주식을 투자하면서도 환헤지를 하지 않으므로 1좌당 순자산가치는 기초지수의 원화 환산 수익률에 연동하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환헤지'란
환리스크(환율 변동으로 생길 수 있는 손실 위험)를 회피하기(hedge) 위한 행위를 뜻한다. 미래 매매 환율을 현재 수준으로 미리 고정시키는 거래 방식입니다.
'환'과 '헤지'의 결합어로,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없애기 위해 현재 수준의 환율로 수출이나 수입, 투자에 따른 거래액을 고정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투자나 수출, 수입 등 거래 시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에 대비해 환율을 현재 시점의 환율에 미리 고정하는 것. 환율이 오를 경우의 이익을 포기하는 대신 환율이 내릴 경우의 손해를 막는 것, 즉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을 회피하는 것이 환헤지의 목적입니다.
ETF 주식에 (H)가 쓰여 있지 않은 것은 달러 환율에 의해 ETF의 가격이 변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는 TIGER 미국 테크 TOP10
개인적으로는 반도체 메인 주인 엔비디아와 인텔 비중을 많이 늘려 주면 좋은데 사실상 10% 미만 비중을 자치합니다. 미래는 기술주에 투자하고 이러한 빅 테크 기업에 더욱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엔비디아와 인텔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주가 확실할 것입니다.
빅 테크 기업은 미국 시장에서도 타 기업보다 시장점유율이 높고 현금보유율과 R&D 투자도 더욱 박차를 가합니다. 물론 지금은 기술주가 많이 하락세이기는 하나, 이때다 싶을 때 주워 담아야 할 것입니다. 1년 전 상승 그래프는 곧 다시 현출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개인형 IRP 계좌에서 꾸준히 매수하면 미래 어느 시점에 우리를 부자에 가까운 투자자로 만들어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스닥과 S&P500보다 수익률이 좋았던 테크탑, 우리 계좌에서 다시 열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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