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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Korean stocks)

현대카드 애플페이 독점 서비스계약, 현대카드 주식 상장!?

by 부자아빠를 찾아서 (richdad) 2022. 8. 30.

현대카드 로고별자리로 형상화한 애플로고
출처 : 현대카드 홈페이지 / 애플 홈페이지

 

 현대카드, 국내 애플 페이 서비스 독점 계약 체결?!

모 카페에서 모 개발자가 올린 글을 통하여 현대카드가 애플 페이 독점 계약에 이르렀다는 글로 거대한 파장이 일어났습니다. 현대카드가 9월 중순 쯤 미국 애플과 독점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애플 페이 서비스 실시 가능하다는 일각이 말이 나왔습니다. 올 하반기 안에 대형 가맹점부터 애플의 아이폰으로 애플 페이 결제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애플페이 언제 사용 가능할지?

대형 가맹점부터 시작한다는 점에서, 코스트코, CU편의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나서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심으로 가맹점을 늘리고, 이어 교통카드 연동 서비스도 추진할 것이라는 상세한 계획이 나왔습니다.  애플 전용 플라스틱 카드를 발급하여 현대카드가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있습니다.티머니도 애플 페이 대열에 합류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국내 밴사, 결제망 개발 논의 중?

우선 현대카드가 애플과 애플페이 국내에 단독 독점 서비스를 시작 협의를 끝내고 국내 점유율이 높은 밴사들과 세부적인 결제망 개날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KICC), 키스(KIS)정보통신 등 국내 대형 밴사 3곳이 결제망 등 기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페이 독점 서비스가 불러온 주식 종목 전망

 

나이스정보통신 주가 사진한국정보통신주가 사진
출처 : 네이버 주식

애플 페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나이스정보통신은 2022. 8. 30. 기준 3.01% 만 올랐습니다. 하지만, 애플페이와 직접 관련성이 있다고 거론된 한국정보통신은 바로 21.05%까지 매수세가 강했습니다. 미리 들어가 있던 주주분들은 좋은 종목 선택이 되었습니다. 

 

 비상장 현대카드, 애플페이 독점 서비스 계약으로 IPO? 주식 상장?

 

출처 : 이코노믹타임즈

현대카드는 2020년도 매출이 2조 3천 억 원, 영업이익이 약 3200억, 당기순이익이 2천445억 정도입니다. 매출과 순이익은 기대치보다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대카드는 비상장 주식으로 매출이 올라도 마음만 기뻐하는 주식 종목입니다. 

현대카드는 혁신적인 이미지로 여러 이벤트들을 시도하는 기업입니다. 신용 업계에서도 선두이면서도 슈퍼콘서트를 구성하여 문화예술을 대중과 함께 널리 공유하는 방식을 이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와 연계하여 자동차 고객들을 위한 많은 프로모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현대카드의 대주주는 39.96퍼센트로 현대차가 대주주이며, 기아 11.48.퍼센트 등이 있습니다.  2019년 현대카드가 IPO를 통해서 상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한 껏 받았습니다. 하지만 신용 업계의 전망이 그리 탄탄치 않고 가맹점 수수료 인하가 예상되고,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20% 하향되어 그 수익성 전망이 낮게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시장점유율도 네이버페, 카카오페이 등 페이 시스템이 생겨 점유율 경쟁구도가 심하게 비중 편성되었고 위협적이었습니다.  애플 페이 서비스 독점이 현대카드를 점유율 승자로 만들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애플페이의 문제점은?

애플코리아의 아이폰 애플 페이 등의 문제점은 삼성 페이와 달리 NFC만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별도의 단말기가 필요합니다.

 

출처 : 코세스 홈페이지

 

즉 NFC 결제망을 전국에 뿌려놓아 구축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초기 자본이 들어가고 이러한 구축 자본이 한 개의 카드사 기업이 부담하기에는 너무 커 어렵다는 전망입니다. 

 

대한민국 5명 중 1명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삼성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1천500만여 명이 사용에 있어, 만약 애플 페이가 시작된다면 시장의 페이 점유율 경쟁은 엄청날 것입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대한민국 사용자들이 70~80% 차지하고 있어 이에 따른 국내 스마트폰 경쟁 시장도 빠르게 재편성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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